코로나 장기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정치국 확대 회의를 열고 문책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그 중대 사건은 또 먼지 문책인사가 숙청으로 이어지는 건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가 끝난 지 11일 만에 열린 정치국 확대회의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15분 동안 손가락질과 인상을 쓰면서 회의에 임하고 있는데요
역정을 내거나 심각한 표정으로 발언하는 모습입니다. 코로나방역 장기화 대체에 관해 집행이 미흡해 큰 문제를 나게 했다는 게 그 이유입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대적인 문책 인사가 있었습니다. 북한은 구체적으로 누가 왜 문책을 당했는지 방역과 관련해 생겼다는 중대한 사건이 도대체 뭔지 확실히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날 회의는 김정은 위원장의 모두 발언에 이어 당과 국가 인사들의 잘못된 보고와 분석으로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김재룡, 정경택 등 보안책임자 외에 실세인 김여정 현송 월부 부장이 비판 토론으로 나섰다고 합니다. 이날 비판이 심한만큼 문책 인사회도 권력실세들도 해임된 것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을 포함해 5명밖에 없는 당 정치국 상무위원과 정치국 위원 당비서와 국가기강 간부 등 최고 권력 실세들이 소환됐고 보충인사이동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해임된 것으로 알려진 최고위원 리병철, 박정천 해임 최상건 과학교육부장도 해임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리병철, 박정천은 군대를 총괄하는 인민군 1,2인자 북한의 전반적인 방역 책임자입니다.
최상건은 코로나19 방역 과학적 대책 담당
북한이 밝힌 방역 장기화 대책과 관련해 무슨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군에서 확진자가 나왔거나 확진까지 이르지는 않았어도 감염 위험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국경이나 해안을 넘는 사람이나, 짐승 물질 등을 제대로 차단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코로나 방역 실패가 아니니 장기간 국경 봉쇄로 인한 식량난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달 당중앙위원회 3차 전원회의에서 방역 장기화 대응책으로 지시한 것이 주민들에 대한 신속한 식량 공급입니다
정보 소식통은 당시 김정은 위원장이 특별 명령서까지 발행해 군이 보유한 식량을 주민들에게 풀어 지원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이 이 지시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해 군의 최고 수뇌부가 책임을 졌다는 겁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회의에서 간부 혁명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간부 혁명은 간부들을 수령의 충실한 사람들로 꾸리고 정치사상적 실무 수준을 높이는 것 즉 간부 인사와 교육 정책을 말합니다.
이번 고강도 문책인사와 징계는 대북제재와 방역 장기화로 악화된 경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간부들의 기강을 잡겠다는 선언인 셈입니다. 한편으로는 식량난 등 경제 실패의 책임을 간부들에게 전가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 젊은 나이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에 북한 간부들도 벌벌 떨고 있다고 하니 해임만 되는 것인지 다른 처벌이 더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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