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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훈련사 유명한 강형욱 분노한이유 80대노인 사과 무슨일이

by 힘센람보 2021.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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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훈련사로 유명한 강형욱을 굉장히 화나게 만든 사건이 국내에서 발생했습니다 네티즌들 반응도 한 시민을 향해 질타를 하고 있는데요 무슨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반려견훈련사강형욱
반려견훈련사강형욱
시바견
시바견

 

최근 경기 양주시 옥정호수공원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50대 여성 견주 A 씨가 자신이 키우는 대형견인 시바견과 아키타견을 데리고 이곳 공원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형견들이 진흙이 묻은 발로 공원 벤치를 올라왔는데 견주는 아무런 제제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발 닦아주세요★

한편 이광경을 본 80대 여성 노인 근로자가 해당 견주에게 반려견들의 발을 닦아 달라며 요청했다고 합니다. 또 한 개 입마개를 왜 안 했냐면 물어본 것으로 보입니다 차게 이 80대 노인은 한 달에 20만 원씩 받고 인근에 환경보호와 질서유지를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환경보호
환경보호

 

충분히 의견 주에게 요청할 수 있었던 자격이 되겠죠 하지만 이후 발생한 견주의 태도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개한테 사과해★

80대 노인 근로자 요청에 대해 화가 난 견주는 바로 태도가 불성실하다며 양주시청에 이런 식으로 민원을 넣었다고 합니다 노인들 교육 좀 똑바로 시키세요 근무태도 안 좋고 노인들끼리 잡담이나 하고 있네요 결국 양주시청에서는 민원을 처리해야 되기 때문에 노인 근로자 위탁업체에 요청했고 80대 노인은 어쩔 수 없이 견주에게 머리 숙여 사과를 해야만 했다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부분은 해당 견주가 자신들의 반려견들에게도 사과하라고 시켜서 노인은 그 개들한테도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이 장면

 

★강형욱 등장

 

이 소식을 들은 훈련사 강형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공장소에 나의 개를 의자에 올리지 말라는 내용을 올렸습니다 또한 우리는 예의 있는 보호자를 좋아하고 예의를 가르치려는 보호자의 반려견을 좋아한다고 했고 사람들이 같이 쓰는 의자에 반려견을 올리는 행동은 반려견을 사랑하는 행동이 아니면 그저 집에서는 하는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끝으로 그는 이러한 일로 인해 사과까지 해야 했던 80대 노인 근로자에게 대신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이 소식에 대한 여론의 반응을 소개합니다.

 

네티즌반응
네티즌반응

 

반려동물들을 키우는 견주 들은 정말 가족처럼 큰 애정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잘못된 행동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그 애정이 넘치는 경우 가장 중요한 본질을 잊어버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는 사람보다 중요할 수 없다는 부분입니다. 결국 개와 관련된 모든 사건 사고에 대해 개의 관점에서 풀 것이 아니라 사람을 중요시하는 관점에서 풀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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