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원태인 고교시절에도 최강이었을까?
삼성에 원태인 투수가 핫이슈인데요 최근 2경기 2승을 이끈 장본인으로 우뚝 선 선수 원태인 이선수 심상치 않다
2021년 KBO 리그 4월 프로 3년 차에 MVP 선정 삼성 단독 1위를 이끌고 있는 아기사자 원태인
이제 원태인은 삼성 팬들은 물론이고, 김경문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까지 주목하는 젊은 에이스로 도약했다
kbo리그 공식 기록업체인 스포츠투아이는 원태인은 시즌 첫 7경기에 모두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 1.00
이하를 기록한 역대 세 번째 투수다 라고 밝혔죠!!
다승과 평균자책점 1위를 달리는 원태인은 스포츠투아이가 계산한 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war)에
서도 2.85로 팀 동료 데이비드 뷰캐넌(2.04)에 앞선 1위다. 타자 WAR 1위 에런 알테어(NC)도 2.06으로
원태인에 밀리고 있다
최근 인터뷰에서도 원태인은 7경기를 위해서 몸을 만든 게 아니다 라고 당차게 말했었죠
●그의 고교시절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어린 시절부터 야구신동으로 불린 원태인 선수 뛰어난 야구 감각과 부드러운 팔 스윙은 보는 이도 감탄을
자아낸다.
투수로서 뛰어난 신체조건은 아니지만 단단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속구가 일품!
중학교 때 이미 최고 구속 140KM/h 이상을 기록
마치 오승환을 연상시키는 묵직한 패스트볼과 12시에 6시로 떨어지는 파워커브는 플러스급으로 평가받는다
나이에 비해 안정된 투구 메커니즘과 강한 멘털의 그의 장점
유년기 많은 투구로 고교시절 대부분을 재활로 보냈지만 (삼성과의 계약 이후) 간단한 팔꿈치 수술을 거치며
몸상태에 대한 의구심을 씻었다.
삼성 라이온즈의 차세대 에이스 원태인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삼성 단독 1위를 최근 이끈 장본인 원태인 선수 활약상을 더 기대해봅니다.
아참!! 중고교 시절에는 잠깐 좌타자로도 활약을 했다고 합니다 삼성 1위 원태인 투수 파이팅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핫이슈및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강규제비판대학생실종 (0) | 2021.05.17 |
---|---|
국내진돗개 도지코인형식 가상화폐 (0) | 2021.05.16 |
백신맞아도-mLB줄감염-코로나미국사태 (0) | 2021.05.14 |
근로장려금 초간단 확인하기 (0) | 2021.05.14 |
LH-현재상황-이게나라인가 (2) | 2021.05.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