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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0 해외축구 붕괴된 유럽방역비상 델타변이

by 힘센람보 2021.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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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다음으로 권위 있는 축구대회 유로 2020 해외축구인데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작년에 열렸어야 하는 대회가 올해로 미뤄졌는데요 헝가리만이 유일하게 100% 관중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전체 국민 47% 백신 맞음) 방역 비상사태

이번 유로 2020 대회 60주년을 맞아 11개국에서 분산 개최되었습니다.

유로2020헝가리응원
헝가리부다페스트-푸스카스아레나

그런데 본선 진출국 팬들은 대규모 거리응원이나 실내 응원을 코로나 이전과 거의 다를 바 없이 펼치고 있는데요 

영국유로2020-거리응원
본선친출국-거리응원

지난달 18일 런던 웸블리 구장에서 잉글랜드 대 스콜 틀 랜드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같은 영국 연방 대 국가들간의 경기를 보기위해 많은 스콜틀랜드 팬들이 런던으로 향했고 이동하면서, 또 거리 곳곳에서 응원진을 펼쳤습니다. 스콜틀랜드 공중보건국은 이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런던에 다녀온 팬들 중에서 약 1300명이 코로나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스콜 틀 랜드 자치정부 수반은 입장권이 없는 사람은 런던에 가지 말라고 분명히 경고했지만 물리적으로 모두를 막을 수는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영국은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유럽에서 가장 많이 확산된 국가인데요 지난달 30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2만 6천여 명에 달해 5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그런데 잉글랜드가 무려 55년 만에 메이저대회에서 독일을 꺾으며 대회 8강에 진출한 상황이어서 국민들은 더욱 들떠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잉글랜드와 우크라이나 8강전이 열리는 이탈리아 로마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자칫하면 이번 대회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의 통로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이라 영국 정부도 축구팬들에게 로마에 가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지만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또 유로 2020 경기가 열리고 있는 다른 유럽 국가들에서도 코로나 확진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데요 핀라드 도예 외는 아녔습니다 핀란드 축구팬들도 응원 때 최소 80명이 코로나19에 감였 됐다고 하네요 벨기에 경기에서 델타 변이 확진자가 5명이 나왔는데 그 5 명주 위에 약 4천 명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응원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유로 2020 축구대회가 델타 변이가 확진 사례가 있다라 나오면서 방역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아무리 축구가 좋다고 하지만 노 마스크 상태로 광기 어린 단체응원을 벌이는 건 아직 시기상조라는 걸 증명해주고 있는데요 아무쪼록 유럽을 열광의 도가니로 빠뜨리고 있는 유로 2020,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확산시키는 도화선이 되지 않고 무사히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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