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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예절 및 문상가서 이건 절대 하면 안됩니다.

by 힘센람보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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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을 가면 학생들이나, 사회초년생들이나 나이가 있어도 저도 가끔 잘 생각이 안 나서 혹시 실수하지 않을까 많이 들 생각하시는데요 복장, 인사, 부조금, 등등 많은 예절 풍습이 있는데요 

장례식장에서-상주와맞절
상주와맞절

1, 첫 번째 복장

  • 복장은 다들 알다시피 기본적으로 검은색을 많이 입고 가거나 정장 차림으로 많이들 간다는 거 다들 아실 건데요 그런데 요즘은 너무 화려한 옷 빼고는 괜찮아지는 것 같습니다.(급하게 왔거나 하고 생각하면서 크게 신경 쓰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2, 방명록, 부의금, 장례식 간단한 절차(인사 방법)

  • 순서는 처음 가시면 방명록에 이름을 적고 부의금을 냅니다 예전에는 문상을 마치고 전달하는 게 예의라고 했는데 요즘은 크게 상관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그전에 종교도 미리 알아보고 가시면 좋은데요 기독교면 목례와 함께 묵념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분양은 다르게 합니다 무릎을 꿇고 향을 1개 또는 3개를 잡고(보통 1개 향 잡으세요) 끝부분에 초로 불을 붙이는데 이게 생각보다 잘 붙지 않습니다 당황하지 말고 기다리면 됩니다. 그다음 불을 끄고 향로에 꽂아야 하는데 이때 가 중요합니다 입으로 불어서 끄면 무례한 행동입니다. 향을 오른손으로 잡고 왼손으로 흔들어서 불을 꺼야 합니다. 불을 끄고 향로에 꽂고 영정에 두 번 절을 하고 가벼운 목례를 하는데요 끝으로 상주와 맞절을 한 번만 하면 됩니다.

3, 문상 가서 하지 말아야 할 것

  • 마지막 절을 끝낸 후 상주에게 악수를  먼저 청한다던가 호기심의 고인의 사망원인을 묻는다거나 이 정도는 호상이라고 말하는 건 정말 무례한 일이니깐 절대 삼가주세요 

★마무리★

간단하게 글을 적었는데요 복잡한 것도 없습니다 처음이고 사회초년생이고 하시면 큰 실수만 하지 않으신다면 그냥 차분히 하시면 되시고요 특히 복장은 잘가추었는데 신발을 벗고 양말이 펑크 나있거나 색깔이 튀면 그것도 보기 좋지 않습니다. 장례식장 가시면 방명록에 이름 적고 부의금함에 넣으신 후 향을 1개 잡고 초에 불을 붙인 후 왼손으로 끈 다음 영정에 두 번 절을 하고 묵념, 그다음 상주와 마주 보고 절 한번 한 다음 간단한 목례 인사 정도 하면 됩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알찬 정보 가지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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