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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를 무기로 빠르게 대출 시장을 잠식했던 카카오 뱅크가 고 신용자 신용대출금리를 연 1% 포인트 가까이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카오 회사측 대답
- 중 저금리 대출 확대를 위해 고 신용자 대출을 줄이는 차원에서 나 온조 치라는 게 카카오뱅크 측의 설명입니다.
- 올해초부터 중 저금리 대출을 확대하면서 고 신용자 대출 한도를 줄이고 금리도 지속해서 높여왔다며 자본에도 한계가 있다 보니 포용적인 금융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말했습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
- 고신용자 금리를 올리라는 식으로 유도할 리도 없고, 시장 가격 변수에 당국이 직접 개입하지도 않는다며 카카오 뱅크의 중 저금리 대출이 은행 평균 수준에도 훨씬 못 미치고 있어 확대를 요구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1)금융감독원 관계자
- 코로나19로 상황이 어려운 중 저신용자에게 자금을 지원하게 하려고 고 신용자 대출을 줄이고 중 저금리 대출 확대를 요구하는 것이라며 카카오 뱅크가 한도 조정 외에 프라이싱(금리 결정)까지 포함한 것으로 보이는데, 중 저금리 확대화는 별개의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시선에서 보면 보기 좋지 않은 현상입니다 시중은행에선 상상할 수 없는 수준으로 단기간에 금리를 올리면서 대출자의 불만과 불신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카카오 뱅크의 태도 변화는 한정된 자원으로 중 저금리 대출을 확대하려다 보니 생긴 것으로 관측됩니다. 한편으로 중 저금리 대출과 고 신용자 대출은 사실상 별개라는 게 은행권 해석입니다. 시중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고 신용자는 거의 평생을 은행과 거래할 고객인데 역차별하는 수준으로 금리를 올린다는 건 생각지도 못한 발상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카카오 뱅크가 다른 분야 대출 없이 신용대출 상품 하나만 가지고 있다 보니 적정 영업 수익 확보를 위한 방편이 아닌가 싶다고 내다봤습니다.
마무리
카뱅도 중금리 대출 무리하게 하다 부실해질수도 있는 현상 같습니다(저의 생각입니다) 요즘은 카카오 뱅크를 초창기에 비하면 많이들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장점도 분명히 있죠 입출금 수수료가 붙지 않고 일반시 중은 행보다 처음 개설해도 입출금 한도가 높고 조금만 사용하면 한도 1천만 원 바로 올려주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른 은행도 vip 거나 하면 바로바로 되지만 대한민국에 vip가 없는 사람이 더 많고 젊은 사람들이 처음 사용하기에도 좋은 장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서로 각자의 생각하는 의견들이 틀리겠지만 국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면 좋겠네요. 그럼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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